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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계백병원 망막&유리체 질환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킨다!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
등록일
2019.11.06
조회수
269


망막은 눈의 안쪽 부분으로 각막과 수정체에 의해 굴절된 빛이 상을 맺는 곳이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며, 미세한 신경과 혈관 조직으로 촘촘히 얽혀 있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시력이나 시야 의 변화가 생기고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어렵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의 망막질환은 중요한 실명 원인이고, 한번 손상되면 기능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망막에 이상이 생기면 빨리 알아내 적절한 치 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망막질환 환자의 특성상 고령 환자가 많고 대부분 한번 환자가 되 면 평생 진료를 받기 때문에 되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실명을 부르는 망막(맥락막, 유리체)질환의 진단 및 치료방법 개발에 노력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백병원 전공의를 수료하였으며, 2001년도부터 상계백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안과의 세부분야 중 망막과 맥락막, 유리체 질환을 담당 하고 있으며, 2년의 해외연수와 십여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현재 연간 6,000여명의 환자의 외래 진료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망막 관련 분야의 다양한 임상 연구에 참여 하여 3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였고, 망막 및 맥락막 질환의 진단 및 치료방법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안과학회 보험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망막변성학회 감사,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신의료기술평가 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망막학회 <망막 교과서> 및 <황반변성의 모든 것> 편찬에 참여하였다. 


김재석 교수는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으로 시각과 직결되는 기관이다. 의학의 발달, 보건위생의 개선, 식생활의 향상 등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황반변성, 당뇨 망막병증 등 망막 관련 질환의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망막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질환의 이해 및 치료방법 개발은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국내외에 서 활발히 진행 중이며, 저 역시 다기관 연구를 포함한 다수의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료방 법 개발 등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과의사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안과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만나고 치료해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들은 역시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한 환자. 어린 자녀와 놀아주던 중 자녀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눈을 찔려 내원한 30대 여성환자는, 장난감이 공막과 망막을 관통하여 전신마취 수술을 요할 만큼 위중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수술을 통해 시력이 0.6까지 개선되었다. 김재석 교수는 “시력 회복이 되지 않았다면 다친 어머니나 이후 이를 알게 될 어린 자녀 모두에게 큰 마음의 상처가 될 뻔한 상황이었으나, 건강하게 회복하여 자녀와 함 께 외래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며 안과 의사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환자에게 질환과 치료의 장단점, 치료과정을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

망막은 시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조직인 만큼 미세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물로 섬세 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시술들이 많다. 김재석 교수가 담당하고 있는 시술은 크게 레이저와 안내 주사, 망막 수술이 있다. 


레이저 치료는 증식성 당뇨 망막병증이나 망막 혈관폐쇄, 망막 열공 환자 등을 대상으로 병의 진행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며, 안내 주사 치료는 황반변성이나 황반하부종, 출혈 환자의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망막 전막이나 황반 원공, 망막 박리, 유리체 출혈 등 급격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리체 절제술, 공막 돌륭술 등의 수술적 치료 를 시행하고 있다. 


김재석 교수는 “망막은 한번 손상되기 시작하면 기능을 되살리기 힘들고, 치료과정에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병에 대해 궁금한 것을 모두 알 수 있도록 환자와 가족에게 치료의 장단점, 치료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상세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